영상대학원

안녕하십니까?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장 양윤호입니다.

기술이 예술을 만나고, 영상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입니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은 120년 민족 동국의 전통과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예술과 인문학, 공학이 융합된 새로운 영상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입니다.
2001년, 영상정보통신대학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2005년 영상대학원으로 개편, 문화콘텐츠학과(2005)와 공연예술학과(2009)를 신설하며 미래 영상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동안 배출된 수많은 졸업생은 영화, 방송, 뉴미디어, 공연, IT 콘텐츠 등 미디어 전 분야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시대의 창작자로서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진화하는 미디어 시대, 변화와 혁신을 꿈꾸다.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소셜 퍼스트, 모바일 온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통적 미디어가 해체되고 새로운 매체와 기술이 등장하며 우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콘텐츠가 소비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예술과 기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창의적 사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열린 마인드, 그리고 기술과 감성을 조화롭게 융합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가 더욱 필요합니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은 영화영상제작, 멀티미디어, 문화콘텐츠, 공연예술 등 4개 학과, 11개 세부 전공을 통해 이러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인 창조의 공간
우리 영상대학원은 학생과 동문, 교수들이 함께 창작하고 혁신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습니다.
강의실을 넘어 실험하고, 협업하며, 창조하는 모든 순간이 여러분의 예술적 비전과 연결될 것입니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여러분의 꿈과 미래에 도전하십시오.
새로운 시대를이끌어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