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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희곡우체통

등록일 2020-09-24 작성자 학과관리자 조회 5426

9f8b4428__c8f1b0eebfecc3bcc5eb_c6f7bdbac5cd   국립극단에서 공연할 신작 희곡을 찾습니다!
국립극단은 숨어있는 우수 희곡을 발굴하여 창작극 레퍼토리로 개발하는 창작희곡 온라인 상시투고 제도 ‘희곡우체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   상    희곡작가 누구나

일   정    연중 상시운영

운영진    우체국장 김명화, 연출가 심재찬, 국립극단 작품개발실장 정명주

접수방식    이메일 접수 : playpost@ntck.or.kr
제출내용    익명(또는 필명), 작의, 시놉시스, 대본(PDF 권장)
* 작의 및 시놉시스는 각각 10줄 내외로 요약하여 제출

초대작 혜택    낭독회 작가 사례비 100만원 지급, 희곡우체통 ‘극작가전’ 후보작으로 추천

문   의    02-3279-2259

동시대의 화두를 탐구하는 우수 희곡을 찾고, 함께 공연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희곡우체통’은 작가들과 국립극단이 작품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는 열린 창구가 될 것입니다.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극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진행안내

온라인 접수 : 국립극단은 ‘희곡우체통’에 접수된 모든 희곡을 꼼꼼히 읽습니다.
우수작 초대 : 접수된 희곡들 중 우수한 작품들을 수시 ‘낭독회’에 초대합니다. (연간 6편 내외)
낭독회 : 작가와 배우, 전문가, 관객이 함께 모여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공연 제작 : ‘낭독회’에 초대된 작품 중 국립극단에서 공연하기 알맞은 작품은 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정식 공연으로 제작합니다. (1~2편 내외)
희곡집 발간 : ‘낭독회’에 초대된 작품들은 이후 작가의 동의를 얻어 희곡집으로 발간합니다.

투고안내

국립극단 희곡우체통은,
동시대의 화두를 탐구하는 신작 희곡을 찾습니다.
- 동시대 삶의 모습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가치와 경험을 주제적, 형식적으로 담아 낸 완성된 장막 희곡을 기다립니다.
- 국립극단에서는 ‘명동예술극장’, ‘백성희장민호극장’, ‘소극장 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극장에서 공연하기 좋은 희곡을 보내주세요.
- 기 출판 및 공연된 작품, 영화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소설 및 시의 각색본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단, 극장에서 유료공연된 작품이 아닌 학내 공연, 낭독, 워크숍, 행사 공연 등의 경우는 예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playpost@ntck.or.kr 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일한 작품을 중복 투고하시거나 일부 수정 후 다시 제출하는 경우에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경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 희곡 접수는 익명 또는 필명으로 부탁드립니다. 신상 정보나 경력이 노출되는 경우에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희곡 접수가 완료되면 수신확인 메일을 발송합니다.
- 작품의 내용 및 극작술에 관한 개별 피드백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낭독회 초청 여부가 결정되면 메일로 회신 드립니다. 다만, 접수 희곡의 분량이나 운영 과정에 따라 1개월 내외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보내주신 희곡은 작품개발실과 운영진들에게 출력물 형태로 공유되며, 다 읽고 난 작품은 회수하여 파쇄합니다. 작가의 허락 없이는 어떠한 목적으로도 재배포하지 않겠습니다.
- 보내주신 희곡은 반환하지 아니하며 심사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폐기합니다.

작품투고 | playpost@ntc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