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자신을 성장시키길 바란다면,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으로! - 김바론 동문

작성자
학과관리자
작성일
2015-12-03 10:27
조회
1737
3_151207


김바론
멀티미디어학과 컴퓨터 음악 전공

- 전시회
런던 개인전시회 MINIMAL DOLLS
합동전시회 HACKNEY WICKED, AGGRESSION 참가

- 퍼포먼스​
퍼포먼스 HEAVY METAL 의상 제작
​THE BEAST 소품제작, 조감독, 퍼포머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멀티미디어학과에서 컴퓨터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박사과정 김바론입니다. 음악 전공 전에는 한국에서 패션 디자인 전공했었고 런던에서 공연 디자인을 학사 석사 전공한 뒤 한국에 다시 와서 컴퓨터 음악 석사와 박사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Q. 패션 디자인과 공연 디자인 그리고 컴퓨터 음악 등 다양한 공부를 해 오셨는데, 패션을 공부했던 학사 전공과는 달리, 타 전공인 컴퓨터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공연디자인을 하다 보니 음악이 필요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던 중, 동국대학원 컴퓨터 음악 전공자들의 졸업작품들이 굉장히 센서라든가 이런 걸 많이 썼더라고요. 다양하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Q. 음악과 공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는 것의 장점은 무엇인지?
다양하게 의상도 해보고, 무대도 해보고, 어디에 뭐가 필요한지 알다 보니, 음악을 조금 해보게 됐고. 그렇게 세 가지 분야를 하다 보니 여기저기 부탁할 때 이런 부분은 이렇게 부탁하면 편하겠다, 또 부탁을 받을 때도 이렇게 부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편한 점이 생기더라고요. 여러 가지 덜 신경 써도 되는 것 같고, 또 더 신경 쓸 수도 있는 것 같고요.

Q. 영상대학원 커리큘럼이 본인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런던에서 석사과정 무대 미술을 배울 때는 딱히 무슨 과목이 없었어요. 그래서 3-5년정도 계속 일을 하다가 보니, 시간이 알려준 부분들이 많았죠.
​ 반면, 멀티미디어 학과에서 배운 것은 모든 커리큘럼이 하나의 과목이라 생각하고, 특히 중요한 과목이 따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동국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맥스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인터렉티브하게 센서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고... 영상 음악 과목도 좋았어요. 매주 한 곡의 음악을 계속 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
역시 특별히 뭔가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는 모든 것이 도움이 됐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합동 및 개인 전시회에 참가한 경험이 많으신데, 특별히 기억나는 작업이 있다면?
석사를 졸업하고 친구가 공연을 하겠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무대가 있는 극장이 아니라 건물 안에 작은 건물이 하나 더 있는 구조였는데, 그래서 관객들이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는 퍼포먼스였어요. 당시 일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작업이 너무 힘들었는데, 작업 도중 발가락을 마침 부러져 깁스를 했던 게 퍼포먼스에 좋은 요소로 작용이 됐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한 번은 공연을 하려다 실패를 하고, 당시 남은 소품들을 가지고 전시회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가면이라든가 인형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가지고 전시회를 했고, 그걸 보러 왔던 친구가 사진을 찍자고 해서, 아무 계획도 없이 버려진 소방서를 일주일 정도 빌려서 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그림을 그리고, 소품 좀 갖다 놓고, 까만색으로 보디 페인팅을 시켜 놓은 뒤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 그 장소 알려준 친구가 모델을 하고, 저와 여자친구가 그림 및 보디 페인팅을 하고, 또 다른 친구가 사진을 찍었었죠.
그렇게 세 가지 경험을 겪다 보니, 공연 때는 음악이 누가 쓰던 걸 가져온 거라 아쉬웠었고, 전시회는 배경 음악 디제이가 알아서 틀어줬었는데. 사진 찍었을 때는 동영상으로 남겨 그 안에 음악이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좀 아쉬웠어요. 사진을 찍을 때 배경음악을 따로 넣어서 모델에게 느낌을 더 잘 알려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 상황과 작품에 딱 어울리는 음악을 넣는 게 중요하겠다란 생각을 이런 작업들을 통해 하게 됐습니다.

Q.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실 저는 별로 고민을 안 하고 들어왔는데. 입학은 언제 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여기 들어와서 얻을 수 있는 게 뭔가 그게 진짜 고민인 것 같은데, 그건 누가 대신 고민해 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생각해보면, 좋은 것보다 나쁜 게 많을 수도 있고, 다 알고 있는 건데 내가 배우는 게 너무 없는 것 같다란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학교라는 것은 사실 뭔가 주제를 주고 과제를 자기는 어떤 답을 내 주는가, 또 그것을 자기 혼자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함께 그 문제에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함께 주어진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경우는 학교가 아닌 데서는 얻을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때문에 부딪히고 느끼고 배우는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금전적으로 쪼들려서 돈을 벌어야만 하는 게 아니라,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자신을 성장시키길 바란다면! 영상대학원에 오셔서 생활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

希望在互相收到反馈的同时可以让自己得到成长的话,就来东国大学影像大学院-김바른同门
多媒体学科 电脑音乐专业

- 展示会
伦敦个人展示会MINIMAL DOLLS
联合展示会 HACKNEY WICKED, AGGRESSION参加

- 表演
表演HEAVY METAL服装制作
THE BEAST 道具制作,助导演, 表演者
大家好。
​我是东国大学影像大学院多媒体学科学习电脑音乐专业博士课程的김바른。音乐专业之前在韩国学习了时尚设计专业,在伦敦完成公演设计专业的学士、硕士课程后,重新回到韩国学习了电脑音乐的硕士,正在学习博士课程。

Q. 学习了时尚设计和公演设计,还有电脑音乐等多样的专业,这跟学士的时尚专业完全不同,来到东国大学影像大学院的契机是什么?
​因为在做公演设计的时候感觉到需要音乐,这个那个打听的时候,就遇到了东国大学院电脑音乐专业人士们的毕业作品,我发现用传感器的非常多。我认为到东国大学可以自由做各种作品,所以就报名了。

Q. 音乐和公演,设计等多样的领域里活动的长处是什么?
​多样性的衣服也试着做过,舞台也试着做过,知道了哪里都需要什么,音乐也试着做了一点儿。做了这样的三种领域,拜托这里那里的时候,这样的部分这样拜托的话会很方便,还有接受别人的拜托的时候,这样拜托的话就好了,这种想想一直都会有,一点点的会有方便的地方产生。好像很多东西不用太费心也可以,也好像会更费神。

Q. 影像大学院的课程给本人怎样的帮助?
在伦敦学习舞台艺术硕士课程的时候,没有什么科目。所以3-5年程度一直在工作,时间教会的东西很多。
相反,从多媒体学科学习的所有课程可以想成一个科目,没有说有什么特别重要的科目,东国大学多媒体学科主要使用叫麦斯的程序,对互动的利用传感器有帮助……影像音乐科目也很好。因为每周都要交一首音乐,所以可以做很多多样性的尝试。
​果然比起有什么特别能得到帮助的,可以看成是全都会成为帮助。

Q. 有很多参加联合和个人展示会的经验,特别印象深的作业是什么?
硕士毕业的时候,朋友说要做公演,所以不是用一般的有舞台的剧场,而是在一幢建筑里还有一幢小的建筑的构造,所以观众们一边转悠一边可以看的表演。当时做事的人没有多少,所以很辛苦,作业途中脚趾断了带着石膏,活用为表演时候的好的要素,这一个印象最深刻。
还有一次想要做公演但是失败了,用当时剩下的道具做了展示会。用了面具、人偶这些做了展示会,来看这个的朋友说一起拍照,没有任何计划下,借了一周被废弃的消防署,在墙壁上刷上油漆,画画,把道具拿来摆上,用黑色做人体彩绘,都弄好了以后,用照片拍下这个样子。那时候告诉我那个场所的朋友做模特,我和女朋友画画和人体彩绘,其他的朋友拍照。
经历了这样的三种经验,公演的时候把谁用过的音乐拿来用很容易,展示会的背景音乐要看着放,在拍照片的时候,以视频留下的那里面想着加上音乐怎么样,感觉有点儿可惜。也想过在拍照片的时候放上背景音乐,可以让模特儿更加了解感觉。放上和那样的情况和作品正好合适的音乐会很重要的想法,是通过这样的作业而产生的。
Q. 对考虑进学东国大学影像大学院的各位想要传达的信息是?
其实我是没有怎么考虑就进来了。我认为入学是什么时候都没有关系的。
进来这里可以得到什么是真的需要考虑的。那个是谁都无法代替思考的东西。想一想的话,比起好的,坏的可以更多。也可以会全都是我知道的,没什么可学的。但是学校是给你一个什么主题,自己来给答案的,还有那个不是自己独自思考的,而是很多人一起可以更好的来解决的问题。对一起提出的问题,互相给予接受反馈,这是不是学校的地方得不到的部分。因此冲撞的感受的学习的东西更多。
不是在金钱上比较拮据需要赚钱的​,而是希望在给予和得到意见的同时可以让自我成长的话,我觉得来到影像大学院试着生活一下也不错。

-------------------------------------------------------------------------------------------------------

お互いにフィードバックを受けながら自分を成長させたいなら東国大学映像大学院へ!ーキムバロン

キムバロン
東国大学 映像大学院 マルチメディア学科 コンピューター音楽 専攻 博士課程 

​<展示会>
ロンドン個人展示会 MINIMAL DOLLS
共同展示会 HACKNEY WICKED, AGGRESSION 参加

<パフォーマンス>
パフォーマンス HEAVY METAL 衣装製作
​THE BEAST 小道具製作、助監督、パフォーマー

こんにちは。
東国大学映像大学院マルチメディア学科でコンピューター音楽を専攻している博士課程キムバロンです。音楽専攻の前には韓国でファッションデザインを専攻し、ロンドンでは公演デザインを学士、修士で専攻したのち韓国へ戻りコンピューター音楽の修士、博士を専攻しています。

Q.ファッションデザインと公演デザインそしてコンピューター音楽など多様な分野を学ばれましたが、ファッションを学んだ学士とは違う専攻のコンピューター音楽を学ぶために東国大学映像大学院に進学しようと考えたきっかけは何ですか。

公演デザインを学んでみたら音楽が必要になり、あれこれ探しているとき、東国大学のコンピューター音楽専攻者の卒業作品がセンサーであったり、そういったものをたくさん使っていました。多様な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志願しました。

Q.音楽と公演、デザインなどたような分野で活動するということの長所はなんですか。
いろいろな衣装、舞台を経験して、どこに何が必要なのかがわかるようになり、音楽をもう少しやってみたくなりました。そして3つの分野をやってみて、あれこれ依頼をするときどう依頼をすれば楽なのか、また依頼を受けるときもどう依頼すればいいなどと考えるようになり少しずつ楽な点ができました。いろんなことに少しだけ気を遣えばいい環境になり、またさらに神経を使うこともできるようにも思います。

Q.映像大学院のカリキュラムが助けになってると思いますか。
ロンドンで修士課程で舞台美術を学んだとき特に何という科目はありませんでした。なので3~5年程ずっと働いて、時間が教えてくれた部分が多いです。
一方でマルティメディア学科で学ぶことは全てのカリキュラムが一つの科目だと思います。特に重要な科目が別途あるのではないように思います。マルチメディア学科で主に使用するMAXというプログラムがインタラクティブにセンサーを利用するのにとても役に立ちました。映像音楽科目もいいし、毎週一曲の音楽を提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様々な試みをできるようにしてくれます。
やはり特別な何か助けになっているというよりすべてが役に立ったといえます。


Q.合同、個人展示会に参加した経験がおありですが、特別に記憶に残る作業はありますか。
修士を卒業して友人が公演をする時、一般的に舞台がある劇場ではなく、建物の中に小さな建物がもうひとつある構造だったんです。それで観客の人たちが歩き回りながら見ることができるパフォーマンスでした。当時、仕事をするひとがあまりいなかったので作業がとても大変でしたが、作業をしている途中、足の指を折ってギブスをしたことがパフォーマンスにいい要素として作用したように思います。
また、一度公演をして失敗したことがあり、当時、残りの小道具を展示会に使ったことも覚えています。仮面だったり人形だったりそういったもので展示を行い、それを見に来た友人が写真を撮ったり、何の計画もなく捨てられた消防署を一週間ほど借りて壁にペイントして絵をかき、小道具を持ってきて、黒でボディーペインティングをした後、その姿を写真にとった思い出があります。あの時あの場所を教えてくれたモデルをして、私と彼女が絵とボディペインティングをして、またちがう友達が写真を撮りました。
そうして3回の経験をしてみて、公演のときには音楽が誰かが書いたものを使用するのがもったいなくなり、展示会は背景音楽DJに任せたですが、写真を撮るときは映像も残してその中に音楽が入ったらどうなるか考えながらも少しもったいなく感じました。写真を撮ったとき背景音楽を別途挿入してモデルに感じをよく説明したらどうか考えました。状況と作品にぴったり合う音楽を挿入することが重要だという考えからこのような作業を通じて行うようになりました。

Q.東国大学映像大学院への進学を悩んでいるみんさんに伝えたいことは?
実は私はあまり悩まず入学しましたが、いつ入学してもいいとおもいます。
ここに入学して得られるものは何か、それが本当の悩みだと思いますが、それは誰かが代わりに悩んでくれることではないです。考えてみればいいことより悪いことが多いかもしれないし、知っていることばかりで自分が学ぶことがないようだと考えられ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学校というところは何か主題を与えて課題に自分はどんな答えを出すのか、またそのようなことを自分ひとりの考えるのではなくいろんな人と共にその問題に接近できるということがいいことだと思います。共に与えられた問題に対してお互いにフィードバックできるというのは学校ではないところで得るのは難しいと思います。なのでぶつかって、感じて学ぶことがさらに多いように思います。
金銭的に迫られて稼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く、意見を交換しながら自信を成長させたいのなら、映像大学院に来て生活してみることも悪くないと思います。